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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완벽이해!

여러분들은 학력개선이 필요할때

어떤 방법을 선택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허준수팀장님과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과정을 진행하고

이번에 학위신청 대상자로

선정된 조기0입니다.

처음에 이 제도를 진행하기전에

저의 최종학력은 전문대 졸업자였어요

하지만 요즘같은 학력사회에

4년제 학사학위는 어느정도 안정되고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겐

필수적인 요소인데요

처음부터 대학교를 잘 선택했다면 모를까

이미 성적에 맞춰서 기능대학에 진학해서

졸업까지 해버렸기 때문에

학력개선에 대한 고민을

안할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남들은 GPA도 괜찮으니 편입을 해보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지만

졸업 후, 곧바로 학업에 열중하느라

해결하지 못했던 국방의 의무를 해야되서

다시금 캠퍼스에 진학하는건

꿈꾸기 힘들었죠

그래서 저의 상황을 고려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비교하다가

방통대를 처음에 알게 되었는데

등록금도 저렴하고, 온라인과정이라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문제는 난이도가 어렵다는 점이고

시험같은 경우는 주말에 시간을 내서

학교에 방문하여 응시해야 되는 형식이였죠

실제로 한학기 정도 진행을 해보았는데

과락났던 과목이 너무나도 많아서

바로 포기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그렇게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최종학력을 개선하는건

애초에 저와 알맞지 않는 꿈이였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과정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IT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관련 학과로 졸업장을 얻고 싶었어요

이때, 이 제도를 시작하게 된다면

대학에서 이수했던 점수를 인정받고

부족한 조건만 충족하게 된다면

단기간에 학위취득이 가능하더라고요

얼마나 기간이 짧았는지 물어본다면

저같은 경우에는 8개월이 걸렸는데요

이건 팀장님과 플랜을 설계하면서

조율을 했던 결과이고

온라인과정으로 수업만 들으면

사실 대학과정을 밟는것과

차이점이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은

수업형태 말고도 다양한 학습자격들을

인정해주고 있더라고요.

대표적으로 네트워크관리사나

정보처리산업기사와 같은 자격증이 있고

검정고시처럼 정해진 날짜에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학점으로 인정되는

절차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이러한 과정들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캠퍼스에서 이수했던 점수를 끌어온 뒤

시작할 수 있었던 케이스이죠

그렇게 수업과 자격증을 병행하는걸

결심하고 시작하게 되어서

두학기만에 컴퓨터공학 전공을

얻는 신청과정을 안내받게 되었는데요.

워낙 대학교를 다닐때 레포트를 할때나

시험공부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앞서, 방통대에서 과락난 경험이 있어서

온라인과정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쉬울거라는 가정은

애초에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학점은행제는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학위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만든거라

난이도가 가장 쉬웠고, 시공간의 제약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기간이 여유롭게

제공되고 있더라고요ㅠㅠ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피곤할때도 있고

매일 출석을 못할때가 있어요.

이럴때 정해진 시간표 없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심지어 한번에 몰아듣기도 할 수 있어서

수업내용을 모두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출석률이 미달되는 상황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게 좋더라고요

나머지 수업방식은 오픈북이라고 해서

강의를 듣게되는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파일을 보면서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IT 전공자라고 하면 컴퓨터를 다루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며 꼼수를

부릴 수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면

짧은 시간은 물론이고 쉬운난이도로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겠죠?

때문에 기간을 단축하는 용도로 설계되었던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팀장님께서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전공을

진행할때 많이들 취득하는 자격증도

추천해주시기도 했는데

확실히 경험이 많으신 분이고

마침 IT 전공자라고 하셔서 직접 보유한

자격시험의 경우는 개인적인 팁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그냥 제도에 대한 전문지식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인간적인 면도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아요.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팀장님께 많이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학사일정을 말씀해주기전에

이미 마무리 해버리는 수강생이

되어버리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도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매번 활발한 연락을 기대하긴 힘드니까

제가 알아서 해결을 해놓는 것도

개인적으로 팀장님께 좋은 학생으로

남을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이력서에 기입할때 양식은

최종학력은 컴퓨터공학사이고

전적대학교는 제가 졸업했던

기능대학 이름을 적으면 되더라고요

학력에 따른 불이익은 법률에 의거해서

학위취득이 이루어진거고

교육부에서 대학 졸업장과 동등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규정했기 때문에

오히려 차이점을 두는 기관을

정식적으로 항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학업에만 열중해서

단기간에 지름길 과정을 밟을 준비만

하면 되는건데요?

처음에 제도를 시작하기 전에는

동기부여도 필요하고

신청방법이나 플랜을 이해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막상 경험해보면 해볼수록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정규대학 방식을 두개나

기존에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학점은행제가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고등학교 이상의 졸업자라면

누구든지 나이와 관계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하니

최종학력을 개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

동반자 역할이 되어주는 멘토와함께

스펙상승을 현실화 시켜보시길 바랍니다:)